2024-04-10

웹 오토바이 편집부

현대 자전거 용어 기초 지식 HONDAE 클러치 자전거 용어 잡학 CBR650RCB650R

2023년 말에 혼다로부터 발표된 이륜차용 신기구 「Honda E-Clutch」

신세대 트랜스미션이라고 불리는 이 E클러치의 기본 구조, 메리트, 운전 방법, 면허 구분 등에 대해 알아보자.

문장：오토바이 편집부／사진：미나미 타카유키

시스템 자체는 심플하고, 클러치 릴리즈의 작동을 전자 제어로 행하는 기구

위 사진은 CB650R / CBR650R 엔진에 장착 된 E 클러치의 컷 모델.

빨간색으로 칠해진 것이 클러치 릴리즈를 움직이기 위한 기어로, 아래에 준비되는 2개의 소형 모터를 사용하여 구동

반클러치가 필요한 발진시와 시프트 체인지를 할 때의 변속시에는 클러치를 자르는 시간의 길이나 강도도 다르지만,

이 시스템에서는 ECU로부터 전기적으로 모터 구동을 제어하는 것으로 이것에 대응

부품 자체가 소형이고 점수도 적기 때문에 케이스 커버의 돌출도 억제

혼다가 2023년 말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FUN 모터사이클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신기술이 혼다 E클러치. 벌써 신형 CB650R과 CBR650R에 탑재되어 국내 발매되는 것이 발표되고 있지만, 이름만을 들어도 무슨 일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른다. 실은 이 E클러치, 라이더의 편리성이나 쾌적성을 크게 바꾸어 주는, 꽤 혁신적인 기술인 것이다!

이 E 클러치의 시스템을 간단히 설명하면, 라이더 대신 오토바이 측에서 클러치 조작을 전자 제어로 실시하는 것. 이것을 사용하면, 라이더는 발진으로부터 변속, 가속, 정지까지 클러치 레버의 조작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미 혼다에는 완전한 오토매틱 모드도 갖춘 DCT(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를 다기종에 도입하고 있지만, 이 E클러치 시스템은 DCT와는 달리, 시프트 체인지에 관해서는 라이더 자신이 업, 다운의 조작 할 필요가 있다. 라이더의 조작 감각으로서는 퀵 시프터에 가까운 것으로, 발진이나 정지에 있어서 클러치 레버를 잡을 필요가 없다,라고 하면 알기 쉬울까. 체인지 페달 조작을 할 필요는 있지만, 마치 세미 AT 같은 감각으로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퀵 쉬프터에서는 시프트 다운 대응의 것은 엔진의 회전수를 맞추기 위해 브리핑도 실시하지만, 이번 650 시리즈에 채용된 E 클러치에서는, 스로틀이 전자 제어가 아니기 때문에, 급격한 시프트 다운시에는 리퍼 클러치가 대응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 이 시스템의 구성은 노멀의 수동 트랜스미션 차와 완전히 같기 때문에, 클러치 레버는 붙어 있어, 통상 작동시라도, 라이더가 클러치 레버를 잡으면, 순간에 보통의 수동 트랜스미션 차에 돌아온다 역시 특징이다. 따라서 운전시에는 AT 한정 면허가 아니라 해당 배기량에 대응하는 MT의 자동 이륜 면허가 필요하다.

E클러치 시스템의 구조는 의외로 심플하고, 클러치를 조작하는 릴리즈 부분에 기어와 캠, 모터로 이루어지는 전동 조작 유닛을 연결하고, 이들을 ECU를 통하여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타이밍으로 클러치 조작을 행한다 물건. 통상의 MT차이면 기본적으로는 어느 모델에도 탑재 가능하고, 부품 점수가 적고, 구조도 심플한 것으로부터 비용적으로도 유리하고, DCT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장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모델 에 채용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클러치 레버 조작이 필요없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신세대 트랜스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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